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쥬 토비라마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센쥬 하시라마]] 형이자 초대 호카게. 일단 형인 하시라마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동생인지라 많이 아낀다. 정치적으로 유순한 하시라마를 보조하면서, 평화라는 이상에 공감하고 같이 행동하였다. 형이 쓸데없는 소리를 하거나 너무 터무니 없는 이상적인 소리를 하면 화내면서 꾸짖는 역할을 한다. 심지어 형한테 "닥쳐" 라고도 거침 없이 말한다. 한마디로 사람 좋은 바보 형과 까칠하고 똑똑한 동생. 하지만 형이 진심으로 정색하면 바로 꼬리를 내리는 것을 보아 형이 무섭긴 한가보다... * [[우치하 마다라]] 센쥬 일족과 우치하 일족의 관계를 대변하는 인물. 생전에는 토비라마가 마다라의 동생 이즈나를 죽음에 이르게해 원수관계였다. 하시라마에게 도전하다가 진 마다라를 죽이려 하거나, 나뭇잎마을 창설 이후에도 험학한 눈빛교환만 하고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안 나온 것을 보면...토비라마에게 어린 놈을[* 나루토, 사스케.] 이용했다고 비열하다고 까는 마다라에게 "서로 피차일반이지"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건데, 마다라를 긍정적으로만 보는 하시라마보다는 마다라의 본질을 깊게 통찰한 인물이었을지도.[* 토비라마의 이 발언은 마다라가 오비토와 린을 이용했다는 것이 드러남에 따라 사실이 되었다.] 정작 마다라는 토비라마가 개발한 술법을 잘 이용하고 그 수혜자이기도 하다.[* 하시라마와 패배하고 죽을 때, 한 번 죽고 시간차 이자나기로 부활한 뒤에 토비라마가 개발한 술법인 환영분신술을 이용해 자기 시체처럼 놔둔뒤에 도주하거나, 죽고 나서 부활할 때 토비라마가 개발한 예토전생술로 좀비상태로 살아나고 본인까지 휘말리는 자폭기까지 쓰고 부활하는 등.] 마다라의 흑화에 원흉 제공자로, 만약 마다라가 막장 스케일을 크게 잡지 않고 현실적으로 간단히 잡아서, 자기 말대로 본인이 토비라마를 죽이고 탈주하는 걸로 끝냈다면 하시라마와 원수가 됐을지언정 어쩌면 후에 그런 막장극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당시 마다라는 동족인 우치하에서도 외면 받은데다 만약 마다라가 하시라마가 없는 틈에 토비라마를 죽이고 도망쳤대도, 그에 대한 보복으로 하시라마가 우치하 일족을 탄압할 가능성은 적고, 설령 탈주해서 밖에서 마을을 습격했대도 동족이 지원할 확률은 적다. 물론 이미 예토전생이 개발된 상태였다면 이후 둘 다 예토전생 됐을 때 서로 진짜 원수가 됐겠지만.]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무한 츠쿠요미 계획이란 대규모 스케일의 막장극을 꾸민 마다라와 더불어 그 상황을 악화시킨 예토전생의 개발자라 원수면서도 마다라 측에선 흑자를 본 셈이다. 허나 어찌됐든 만악의 근원에 기여한지라 그 사악하던 오로치마루까지 2대가 만든 술법과 법 때문에 지금 이 사단이 났다고 지적할 정도. 우치하 일족을 경계하고,[* 조상 때부터 원수 집안이라 두 일족 사이의 감정이 좋지 않았다. 게다가 서로 마을 창립기에 큰 기반을 마련한 일족이긴 했으나 그 뒤로도 정치권력을 두고 견제가 벌어질 건 당연지사. 다만 악에 홀린 일족 운운하는건 너무 나갔다는 시각도 있다. 센쥬 측이 아군처럼 묘사되었으니 망정이지, 일족끼리 붙어먹던 전국시대에선 많은 우치하들도 센쥬 측에게 많이 죽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우치하 입장에선 센쥬가 악이다. 덤으로 마을로 편입된 다수의 우치하들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별로 사고를 치기보다는 마을 일원으로써 제 몫을 다하는 편이었다. 우치하가 쿠데타를 계획한 건 그만큼 마을에게 몰아부쳐지면서 수세에 몰렸다는 것도 감안해야한다. 게다가 구미사변은 마을 내 우치하와는 전혀 상관없는 놈의 손에서 이루어진 것도 있으니. 결국 합리성을 추구하는 그였지만 어느 정도는 비합리적인 편견을 내려놓지 못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일지도. 오로치마루 왈, 마치 마다라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군요라고 하는데, 이말이 틀린 말은 아닐지도.] 이즈나를 죽게 하고[* 다만 이건 당시 전쟁중이였고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을 고려해야한다. 즉 생과 사를 결정짓는 전투중이니 누가 죽든 서로에게 정당방위다.], 마다라의 호카게 취임 방해 때문인지 마다라와 사이가 좋지 않다. 형인 하시라마가 마다라와 사이가 좋고, 마다라에게 호카게 자리를 권유하는 것과 사뭇 대조적. 다만 센쥬 일족과 우치하 일족은 화해하기 전에는 서로 싸우고 있었고, 동생들도 우치하 일족에게 잃었으니 경계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도 있다. * [[우치하 사스케]] 예토전생으로 부활 후에도 [[우치하 이즈나]]를 닮은 사스케에게 우치하는 악에 홀린 일족이라고 운운하는 등 까칠한 반응을 보인다. 이 악에 홀린 일족 운운하는게 단순히 본인에겐 까칠한 반응 선에서 끝난 걸수도 있지만 듣는 사람이 악에 홀린 일족이라 디스당한 우치하 몰살의 유일한 생존자 + 자기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의 피해자인 우치하 사스케란 점에서 인성논란을 제기한 사람도 있다. 무엇보다 우치하 몰살사건에 대해 듣고나서 마을을 위해 자멸한 것이라고 하는 말을 보면[* 이 발언은 지나치긴 했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하필 오로치마루와 같이 있는 사스케를 경계해서일 수도 있다. 거기에 사스케의 만화경 사륜안을 보고 더 경계하는데 오로치마루가 '그렇게 우치하가 두렵다니 마다라는 트라우마 같군.' 이라고 말한 걸 보면 마다라를 잘 알기에 그런 걸로 보인다. 게다가 토비라마 입장에선 당시 현재 상황이 이렇다보니, 계속 경계하며 어쩌면 떠본 발언일 수도 있다. 이후 아군이 된 사스케를 차별하지 않거나 마다라를 인용하며 우치하를 까긴 했지만 싫어하진 않고, 일족의 장점을 운운하는 등.], 하시라마와는 다른 의미로 지독한 공리주의적 사상의 소유자일지도. 그래도 마다라가 사스케를 검으로 꿰뚫을 때, 사스케를 걱정하고 영혼만이라도 유지시키려고 금술을 사용하려고 한 것을 보면, 자기 아군이라고 인식한 자에게는 자기 목숨을 희생시켜서라도 지키는 인물이다. 나루티밋 4의 토비라마, 사스케 vs 마다라 전에서 토비라마가 사스케에게 '마지막 우치하 생존자이니 뒤로 물러나있어'라는 말까지 한다. * [[우치하 이즈나]] 전국시대에서 라이벌 관계였다. 전투 중에 이즈나를 죽음에 이르게 해서 마다라가 원망했다고 한다. * [[사루토비 히루젠]] 형인 센쥬 하시라마과 함께 [[사루토비 히루젠]]의 스승이었다. '사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아꼈다고 한다.[* 물론 애칭으로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사루토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하시라마 또한 히루젠을 사루, 사루토비라 부른다.] 나루토 1부의 히루젠의 죽음에서 형과 어릴적 히루젠의 반의 사진이 나오는데 히루젠을 머리를 쓰담으면서 웃는 모습이 나온다.[* 평소와 다르게 눈도 감기면서 아주 선하게 나왔다..] * [[시무라 단조]] 제자이자 부하. 생전에는 단조의 히루젠에 대한 대항의식을 파악하고 동료가 중요하다고 충고를 해주지만...[* 단조에게 이는 별로 제대로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단조는 토비라마의 정책을 자기 입맛대로 악용 + 그의 사상을 더욱 편협하고 곡해적으로 받아들여서 본격적인 우치하 억압에 일조했다. 그리고 그가 벌인 온갖 짓들이 나비효과가 되어서 4차 닌자대전을 주도하려는 흑막들에게 아주 부채질을 해줬다는 것까지 고려해보면 --이나 이 새끼가 생전에 [[아카츠키(나루토)|그딴 병크]]만 안 벌였어도 마다라도 토비도 저승과 이승에서 손이나 빨고 있어야했어--] '''토비라마는 정말로 이 자식을 제1차 닌자대전 때 미끼로 보냈어야 했다...'''는 말이 설득력있게 다가올 정도이다. 요약하면, 토비라마 - 단조의 관계는 제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 스승, 처음부터 싹수가 좀 노랬고 알아서 망가진 제자 정도로 보면 될 듯하다. [* 그러면서도 단조는 토비라마에 대해선 그닥 나쁘게 보지 않았다는게 또 아이러니...팩트니깐 할 말이 없는 거지, ~~수둔 팩트폭행술~~ 의외로 단조는 팩트는 인정하나 보다.] * [[우치하 카가미]] 제1차 닌자대전 당시 호위닌자였으며 마을에 헌신하던 우치하 일족의 부하. 토비라마가 언급하길, 일족을 넘어 마을에 헌신하였기에 우치하임에도 신뢰한 듯하다. * [[우치하 일족]] 애정을 잃고 폭주한 것을 몇번이나 봐서 마을의 주요 감시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토비라마가 일족을 싫어했던 것을 아니고,[* 이렇게 써져있지만 은연중에 우치하 일족에 대한 증오감이 후에 정책에 반영되는 편협함으로 작용했다는 해석도 있다. 당시 센쥬와 우치하가 싸워대면서 마다라가 동생을 센쥬에게 잃은 것처럼 하시라마 + 토비라마도 가족들을 우치하에게 잃었을테니. 게다가 저 일족들의 적대적 관계는 대를 이어가며 [[대물림]]되었으니 사실상 거기서 벗어난 하시라마가 매우 이질적인 녀석인게 맞다... 보통은 그런 대물림된 적대감을 그대로 수용하거나 불만을 품어도 결국 수용하는게 대다수.] 마을에 충성스러운 카가미와 같은 부하를 언급하는 것을 봐서는[* 다만 우치하 부하 한명 둔 거 가지고 우치하에 대한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봐줬다 보기는 힘들다. 현실에서도 정치가들이 반대세력을 완전히 치우지 않고 놔둘 경우 정치적으로 이들에게 우호심을 사기 위해 반대세력 중 일부를 받아주며 공존하는 경우도 흔했기에.] 사륜안의 위험성 때문에 경계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실재로 사륜안의 위험성을 전시에 온 몸으로 체감하던 이들 중 하나였으니 경계했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게다가 우치하 일족의 감정적인 성향 + 사륜안의 강함이 맞물리면 마다라 같은 케이스가 나올거라 생각한 것도 있었을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